100대 명산 주흘산(경북 문경)

○ 산행일시 : 2016. 10. 29(토) 

○ 산행구간 : 주차장-제1관문-여궁폭포-주흘산(주봉)-영봉-제2관문-제1관문-주차장

○ 이동거리(GPS) : 14.1km

○ 소요시간 : 5시간17분

○ 이동시간 : 5시간11분

○ 휴식시간 : 0시간06분

○ 평균속도 : 2.7km/h(최고속도 17.6km/h)

○ 최고고도 : 1137m

○ 날      씨 : 맑음

○ 소      개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산이다.

높이 1,106m. 소백산맥에 솟아 있다. 서쪽으로 조령천을 사이에 두고 조령산(1,017m)과 마주보며, 포암산(962m)·신선봉(967m)·대미산(1,115m) 등과 함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또한 예로부터 나라의 기둥이 되는 큰 산(中嶽)으로 우러러 매년 조정에서 향과 축문을 내려 제사를 올리던 신령스런 영산(靈山)으로 받들어 왔다. 문경의 진산(鎭山)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수원에서 4시30분에 출발하여 주흘산 주차장에 6시10분쯤 도착했다. 6시20분경 산행을 시작했다.

 

문경은 사과로 유명한 지역이다. 최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문경사과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문경세재는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의 고개이다.

 

 

 

주흘산 뿐만 아니라 가을을 물씬 풍기는 단풍잎

 

   제1관문에서 주흘산 정상으로 800m쯤 올라가면 여궁폭포가 있다. 높이 20여m의 폭포는 수정같이 맑고 웅장하다. 

 

 

 

주흘산 정상 8부능선쯤 되는 곳에 샘터가 있다.

 

주흘산 정상부에는 데크를 설치하여 걷기에 편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