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블렉야크 100대 명산 86좌 대야산(경상북도 문경)

케이씨에스 2018. 6. 16. 19:21

○ 산행일시 : 2018. 6. 16(토) 

○ 산행구간 : 대야산주차장-용추계곡-대야산정상-밀재-월영대-대야산주차장

○ 이동거리(GPS) : 8.31km

○ 이동시간 : 3시간10분

○ 평균속도 : 2.6km

○ 최고고도 : 958m

○ 날     씨 : 맑음

대야산(大耶山)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931m의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계곡과 어우러져 그 경관이 수려하고 산행에 적합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대야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기나긴 세월을 쉼없이 흘러 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아래에는 천하에 보기드문 신비스런 하트형(♡)으로 깊게 파인 소(沼)가 윗 용추로, 절묘한 형태는 보는 이마다 미소를 머금게 한다

대야산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931m의 산이다.

속리산국립공원내에 있으며,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다.

넓디 넓은 암반지대의 용추계곡

기나긴 세월을 쉼없이 흘러 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아래에는 천하에 보기드문 신비스런 하트형(♡)모형으로 파였다.

월영대 인근에서 우측으로 가면 대야산(피아골)인데 경사가 가파르다. 좌측으로 가면 밀재 방향인데 완만하다.

월영대에서 대야산(피아골)방향은 급경사로 이루어졌다.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대야산 정상에서 바라본 속리산 전경

 밀재 방향에서 바라본 대야산 정상의 모습


밝은 달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디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