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편지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고마웠구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있는 동안의 설레임과 기쁨을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 이젠.. 떠나야 할것 같아서요. 올 여름만해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미움과 행복했던 기억을 가득 안고 누군가.. 웃음바다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