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 명절을 하루 앞둔 2일 임태희 대통령비서실장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원희목 의원 등이 설 명절기간 비상진료 대책을 점검하고 상담요원들을 격려하고자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상황실을 찾았다.
이날 진수희 장관은 “지난 11월에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영아 장중첩증 사망사고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며, 이와 같은 응급의료체계 안전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응급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119구급대, 의료기관, 일반시민들에게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설 연휴기간에는 응급의료무선통신망(TRS)을 활용하여 응급의료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각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진료과목별 진료 가능 여부를 점검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는 보건소별로 취합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을 설 연휴기간에 상담요원과 상담 전문의, 자원봉사자 등이 비상근무체제로 운영, 시민들에게 응급처치 상담, 질병상담, 당직의료기관 안내, 약국안내, 구급차출동 연결 등 다양한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동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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