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대암산 용늪

케이씨에스 2019. 6. 24. 09:15

산행일시 : 2019. 6. 23.(일) 

산행코스 : 용늪안내소-너래바위-갈림길(용늪/대암산)-용늪전망대-큰용늪-작은용늪-대암산정상-갈림길-너래바위-용늪안내소

이동거리(GPS) : 10.0km

이동시간 : 4시간21분

평균속도 : 2.2km

최고고도 : 1339m

○ 날      씨 : 맑음/미세먼지 좋음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소흥리 산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 용늪, 작은 용늪,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고층 습원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지형으로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인제군 대암산(용늪)은 서흥리와 가아리 두 곳으로 갈 수 있다. 서흥리는 하루에 3회 가아리는 1회 갈 수 있다. 서흥리는 91011시에 갈 수 있고 가아리는 9시에 출발한다.

서흥리는 서화면 용늪 자연생태학교에 집결하여 서흥리 탐방안내소까지 차로 이동하고 대암산 탐방로는 약 10km 정도 걸어서 탐방한다. 그리고 가이드 한분이 동행 하는데 서흥리 마을주민 한분이 동행한다. 탐방객들이 비용부담을 20명기준 15,000원씩 부담한다. 단체 탐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