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과 된장이 만나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고추장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어 고백하기로 했다.
"저...있잖아요...사실은~~~난 수입 고추장이에요!."
그러자 된장이 담담하게 말했다.
"괜찮아요~...~ 나도 사실은 똥이야!."
'웃음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얄미운 토끼새끼 (0) | 2009.08.06 |
---|---|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0) | 2009.08.06 |
죽이는 악보 (0) | 2009.07.07 |
개미 낑가죽이기 (0) | 2009.07.02 |
어느 세여자의 사후세계 (0) | 200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