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일날.....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계셨어요!
최선을 다 해서 말씀을 전하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옆에 할머니는
눈이 또리또리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목사님은 짜증이 났지요..
그래서 화를 버럭 냈다네요.
"아니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요!"
청년을 야단쳐야 할 것을.....
애궃은 할머니를 야단치고 말았대요.
그러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
.
.
.
.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 난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