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를 마치며

학위를 마치며..... 

적지 않은 나이에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시작한 의학과 박사학위 과정, 이제 비로서 모든 과정을 마치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본다. 2011년 3월 아주대학교 의학과에 입학하여 오늘까지 약 8년이란 시간은 나에게는 학문의 길 뿐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었고 도전의 삶이었다.

그 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으리라 생각이 된다. 나에게 8년이라는 대학원 생할은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부족하나마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 동안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