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고열이 지속되면 해열제를 처방받게 된다. 그러나 해열제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저체온으로 갈 수 있다. 아기 체온이 35도 밑으로 내려가면 저체온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응급실로 바로 가야한다.
▶ 아기의 정상체온은 36.5~37.5도
아이마다 약간씩 평상시 체온이 다르니, 평상시 안아플 때 아이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두는게 좋다.
▶ 저체온 변화에 따른 증상
-. 1단계 : 심한 오한이 들어 몸을 떨게 된다.
-. 2단계 : 불안하고 초조하며, 졸음이 온다.
-. 3단계 : 기억력이 저하되고, 헛소리를 하며, 의식이 흐려지고,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 4단계 : 맥박과 호흡이 현저하게 약해지며, 정신착란, 혼수상태 호흡 중단 등 신체 기능이 급속하게 떨어지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
▶ 아기 저체온증 대처방법
-. 일단 먼저 옷을 따뜻하게, 이불도 따뜻하게 해준다.
-. 엄마 체온으로 맨살이 닿게 안아준다.
-. 땀은 바로바로 수시로 닿아서 완전히 말려준다.
-. 그래도 아기 정상체온으로 오르지 않으면 응급실로 가야한다.
* 응급실에 가도 따뜻한 수액을 놔주는 게 다라는 점을 알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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